일본, 중국 프로듀스 시리즈 근황

<중국>


텐센트 - 창조101

텐센트에서 정식으로 판권사서 만든 중국판 프듀가 47억 6천만뷰의 

초대박을 내고 11인조 화전소녀101이 탄생함. 

우리나라와 똑같이 겸업과 전업등 계약문제로

창단 쇼케이스가 취소되고 멤버들 중 일부가 합숙소에서 이탈하고 탈퇴까지 하는등

소속사와 텐센트간 갈등이 심했지만 작년 말에 극적 합의 후 현재 잘 나가는 중. 

활동기간 2년.

텐센트에서 창조101의 다음 시즌으로 남자편 기획 중.


아이치이 - 우상연습생

중국판 유튜브 아이치이라는 돈만은 회사가 제작했는데

연출, 무대, 의상, 컨셉까지 오리지널 프듀랑 똑같음.

웃긴건 정식 판권 없이 만든 표절프로그램이라는 것.

근데 공개 1시간만에 1억뷰 찍음.

나인퍼센트라는 9인조 팀이 결성.

활동기간은 1년 반.

워너원 활동과 화보 컨셉까지 똑같이 베꼈지만,

중국답게 소속사랑 아이치이랑 계약문제로 갈등이 심해서

데뷔앨범 조차 1년 가까이 되서야 나올 정도로 인기에 비해 활동이 저조함.

팬미팅과 광고는 꾸준히 하는 듯.

 

아이치이 - 청춘유니

정식 판권 없는데도 청춘유니라는 시즌2 제작함.

나인 이라는 9인조팀이 결성됨.

활동기간은 미정.

여기도 계약 문제때문에 막방 후 3달이 넘도록 데뷔앨범 안나옴.


<일본>

프듀시리즈의 일본판.

CJ랑 요시모토흥업이랑 일본 컨텐츠 수출하는 MCIP홀딩스라는 회사가 공동제작.

걸그룹은 일본에서 활동중인 아이즈원과 경쟁이 불가피해서인지

첫시즌을 보이그룹으로 기획.

소속사가 없는 남성 개인 연습생만 모집하며 첫방송은 올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