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한 주제에…" 곽정은, 과거 직접 들었던 이야기

지난 16일 곽정은의 개인 유튜브 채널 '곽정은의 사생활'에는 '남의 말에 상처받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30대 중반까지 남의 눈치를 많이 봤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당하게 살려면 알아야 하는 몇 가지가 있다"라고 말했다.

 

 

먼저 곽정은은 "현재의 안정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라고 밝혔다. 특히 "딱히 여러분을 미워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꼭 긍정적으로 말해주지 만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남들의 부정적인 피드백은 우리가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당연히 겪는 일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은 생각을 버려라"라고 말했다. 이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곽정은은 과거 "성형한 주제에 무슨 고민 상담을 하냐"라는 소리를 수없이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겠다는 마음을 잠시 내려놓으면 그런 비수가 되는 말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정말 이런 태도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정은 언니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걸 알아주셨음 해요", "이번 영상도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