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AZ백신 맞은 표창원 "직장인들은 꼭 쉬셔야 할 듯"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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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소장(55)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후기를 여러 회에 거쳐 남기고 있다. 접종 당일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고 했지만, 하루쯤 후 미열·피로감·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했다.
표 소장은 1일 페이스북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 접종 20시간이 지난 오전 10시경부터 주사 맞은 팔 부위가 욱신거리고 미열과 피로감, 근육통 등 가벼운 몸살 증상이 나타나 휴식을 취했다”고 썼다.
표 소장은 “점심 후엔 해열제를 복용했다”면서 “직장인들은 접종 후 꼭 하루 쉬셔야할 듯하다”고 덧붙였다.
표 소장은 전날 AZ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을 접종한 후 25분이 경과했다. 아무런 느낌도 없다”는 접종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수시간이 지난 뒤에 별다른 증상이 없다는 것을 공유하며 “혹시 몰라서 많은 분의 조언에 따라 해열제를 먹고 자려 한다”고 했다.
백신 접종 다음날 오전에도 “아직까지는 어떤 통증이나 발열 등의 이상 반응 없이 정상 몸 상태다. 약간의 피로감이 느껴지는데 기분 탓 인지 모르겠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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