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대학 여럿 추락했는데 명지대는 아예 밑을 찍네요

시립대는 저렴한 등록금으로 떡상했지만 그것때문에 지금 운영 상태가 말이 아니고... (물론 시립이라 망하진 않지만)


경희대도 자금 상태가 썩 좋지는 않다는 소문도 돌고 있구요.


숭실대는 밑도 끝도 없이 계속 통합 + 인수설 돌고 있는 학교고


단국대야 아시다시피 돈없어서 금싸라기 땅 팔고 죽전으로 헐값에 땅 사서 피신한 학교구요


아주대야 대우 망하고 같이 떡락했고요. 수원대, 안양대는 비리로 스스로 무너졌다 정도네요


일명 돈 없는 학교중에서 크게 떡락한건 단국대, 아주대 정도 밖에 없었는데..


그래도 파산까지 한 학교는 명지대가 처음이네요.. 명지건설로 먹고 살던 곳인데 뭐 SK 인수도 무산됫고


큰일이긴 하네요 명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