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이 “함께 호텔 들어갔다” 현재 열애설 터진 강한나

왕대륙이 또 다시 스캔들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에도 그의 상대로 강한나가 지목됐다.

강한나와 왕대륙의 열애설은 이탈리아 바티칸의 박물관에서 팔짱을 낀 모습이 포착되면서 시작됐다.

지난달에도 강한나와 왕대륙이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의심을 받았다.

그러나 양측 모두 친한 지인들과 모인 자리라고 해명하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일부 목격자들은 강한나와 왕대륙이 손을 잡고 키스를 하는 것까지 보았다고 주장했지만 양 측은 허위 사실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지난 22일 썰 푸는 중국 매체는 왕대륙이 중국 상하이에서 한 의문의 여성과 함께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왕대륙은 해당 여성과 호텔에서 하룻밤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이번에도 그 역대급 여성이 강한나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한나와 왕대륙의 세 번째 스캔들이 터진 것이다.

검은 생머리에 모자를 착용하고 있던 여성은 헝클어진 왕대륙의 머리카락을 애정어린 손길로 정리해줬다고 전해진다.

인상착의를 살펴보면 해당 여성은 가슴 아래까지 내려오는 검고 긴 생머리를 하고 있어 강한나의 최근 헤어스타일과 다소 차이를 보인다. 왕대륙 측은 해당 여성을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태프라고 밝혔다.

한편 강한나는 다섯 살　때부터 발레를 시작해 세계적인 발레리나를 꿈꿨으나 한계에 부딪혀 배우로 꿈을 전향했다.

또한 강한나는 ‘제 27회 젊은연극제’ 홍보대사에 위촉돼  “이번 축제가 말 그대로 ‘젊은연극제’ 인 만큼 도전을 주저하지 말고 새로움을 실험하길 바란다”며 젊은 공연예술인들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