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꿈에 와줘..” 어제 종현 인스타에 댓글 남긴 여자 연예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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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여자 연예인이 그룹 샤이니 종현을 그리워했다.
최근 윤하는 종현의 인스타그램 마지막 피드에 찾아가 “보고 싶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갑작스럽게 하늘의 별이 된 지 4년 가량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그를 추억하고 있다.
윤하는 “보고프다”, “보고싶다!! 꿈에라도 한번 놀러와줘”라고 댓글을 남겼다.
생전 종현과 절친했던 윤하의 애정이 얼마나 두터운지 보여주고 있었다.
윤하의 댓글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마음이 뭉클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우리도 너무 보고싶다”, “생각나서 찾아갔나보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너무 보고싶은 종현”, “내 꿈에도 나타나줘”,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독보적인 보컬과 음악성, 그리고 따뜻한 마음씨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종현의 죽음은 당시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약 4년여의 세월이 흐른 지금,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종현을 그리워하며 추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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