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AZ 잔여백신 동났다…이틀 동안 2만여명 접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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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잔여 백신으로 접종한 30~40대가 이틀 연속 하루 1만명을 넘었다. 이틀 동안 2만여명이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을 접종했다.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8일 하루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잔여 백신 접종자 1만2280명 중 30~49세는 85.4%인 1만481명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당일 신속 예약 서비스를 통한 30~40대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 접종이 가능해진 17일 30대 3246명, 40대 6760명 등 1만6명이 접종한 데 이어 이틀간 30~40대 2만487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을 이용해 SNS 당일 신속 예약으로 9515명, 예비명단으로 2136명이 각각 접종받았다.
앞서 정부는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50세 이상에만 접종했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잔여백신에 한해 30세 이상에도 허용하기로 했다. 백신이 부족한 상황에서 50세 이상으로 잔여백신 접종연령을 묶어두자 대량 폐기 사태가 벌어진 데 따른 것이다.
1차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30~40대의 2차 접종일은 8주 후 화이자 백신으로 예약된다. 잔여 백신 접종자의 경우 희망자는 2차 접종도 아스트라제네카로 가능하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50세 미만 연령층은 1차로 AZ 백신을 맞은 뒤 2차는 화이자 백신을 맞아야 한다.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에는 AZ 백신을 한 차례 더 맞을 수 있지만, 보건소 등에서 접종 백신을 변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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