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카드 지갑 잃어버리고 남편이 찾아주고"…'진정식♥' 진재영, 건망증 고백 근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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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진재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에 물건을 잃어버리는 적이 없는 나인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8월의 나는 카드가 몽땅 든 카드 지갑을 잃어버리고 남편이 찾아다주고”라며 “오늘은 밖에 나갔다가 가방을 놓고 온 게 집에 와서 생각이 났다”고 최근 건망증 때문에 겪은 일을 언급했다.
진재영은 “미쳤나 보다. 남편이 또 찾아다줬다”며 “나 요즘 왜 이럴까 했더니 지금까지 8월의 나는 대부분 그러했다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러고 보니 8월은 늘 맘이 꿀렁꿀렁했던 것 같아”라며 “파란만장했던 나의 8월 얼른 가 내일부터 나 새 사람 될 거야. 9월”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995년 CF ‘아이비’로 데뷔한 진재영은 드라마 ‘아무도 못 말려’,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영화 ‘이프’, ‘색즉시공’, ‘낭만자객’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쳤다. 1977년 생으로 올해 44세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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