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오징어게임 시즌2 나오나?"…허성태, 의미심장 SNS 글→감독 인터뷰 재조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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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가 근황을 전한 가운데,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12일 허성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eason 2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장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허성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오징어 게임'에 나온 바지를 입고 있어 그가 언급한 '시즌2'가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목숨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작품으로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위하준, 오영수, 허성태, 아누팜 트리파티 등이 출연한다.
최근 세계적인 인기몰이와 함께 시즌2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황동혁 감독은 최근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프론트맨(이병헌)의 과거, 경찰 준호(위하준)의 이야기 등을 시즌1에서 설명하지 않았다. 시즌2를 하게 되면 이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며 "가방에 딱지를 넣고 다니는 남자(공유)의 이야기도 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어 황 감독은 "혼자 시리즈를 쓰고 제작하고 연출하는 것은 너무 큰일이라 시즌2 생각을 하면 걱정이 많이 된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더불어 넷플릭스 김민영 아시아태평양 지역 콘텐츠 담당 부사장은 미국 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즌2'에 대해서는 아직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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