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MLB 선수 혜택 중 부러운 것...txt 본문
반응형
1 : 밀머니(meal money)
원정행 비행기에 타면, 클럽하우스 총괄 매니저가 모든 사람들에게 흰 봉투를 건네는데, 정체는 '돈봉투'
3일짜리 원정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33만원정도.
돈 주는 이유는 원정 갔을 때, 밖에 나가서 음식 사먹을 일이 있으면 이 돈으로 사먹으라고...
2 : 비행기 탑승
예전에는 모든 선수들이 퍼스트클래스를 제공받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아마도 비즈니스 같음.
비행기에 탑승할 때, 수속절차는 개나 줘버리고 선수단을 태운 버스가 비행기 바로 코앞까지 감.(경찰차 호위는 덤으로)
3 : 콘서트 및 뮤지컬 티켓
제 아무리 매진되거나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수준의 콘서트 및 뮤지컬이래도, 메이저리거가 클러비(클럽하우스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말하면, 백이면 백 다 티켓을 구해준다고 함.
반응형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대급 ‘한일전’ 앞둔 이강인이 국민들에게 특별히 부탁한 것 (0) | 2019.06.04 |
---|---|
손흥민 선발 확정 (0) | 2019.05.30 |
그리즈만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진짜 이유...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0) | 2019.05.15 |
카시야스가 심장 질환으로 은퇴해도 아쉬울 게 전혀 없는 이유 (0) | 2019.05.11 |
V리그 새 시즌 외국인 선수들이 결정되었습니다. (0) | 2019.05.1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