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돈 스파이크 여자 간호사 은밀하게 주고받은 인스타 DM 유출 본문
돈 스파이크 여자 간호사와 은밀하게 주고받은 인스타그램 DM이 유출됐다.
앞서 돈 스파이크는 서울 강남 일대에서 지인들과 마약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체포됐다.
그는 올해 4월부터 꾸준히 강남 일대 호텔을 돌아다니며 지인들과 필로폰을 투약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6일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오후 8시께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영장을 집행했다.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도 압수했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한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8일 돈 스파이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이날 영장실질심사차 서울북부지법에 출석한 돈 스파이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그의 마약 논란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온라인에는 돈 스파이크 여성 간호사와 인스타그램으로 DM을 주고받은 사실이 올라왔다.
해당 DM은 실제 돈 스파이크가 여성 간호사 A 씨에게 전송한 것이었으며, A 씨가 캡쳐해 온라인에 올린 것으로 추측된다.
앞부분 대화는 삭제됐다.
DM을 보면 돈 스파이크는 A 씨에게 “당신은?”이라고 묻고, A 씨는 “전 행복하지 않습니다”라고 웃었다.
이미 돈 스파이크는 A 씨가 간호사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듯했다.
A 씨가 행복을 찾기 위해 퇴사를 결심했다고 하자 돈 스파이크는 “오, 주사 잘 놔요?”라는 의미심장한 물음을 던졌다.
A 씨가 “코로나로 너무 지쳤다. 나름 4년차 간호사다”라고 말하자 돈 스파이크는 “혈관 잘 찾는 간호사 좋아한다. 피부가 두꺼워서”라고 답했다.
이어 A 씨가 “컴온. 주사 잘 놔드리겠다”라고 하자 돈 스파이크는 곧바로 “어디로 가면 되느냐”라고 물었다.
그의 마약 소식이 알려진 후 일부 누리꾼들은 “단순 농담이 아닌 것처럼 보여서 너무 무섭다” “1000회분 필로폰 가지고 있었으면 주사 놔줄 사람이 필요하긴 했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컬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소라, 출산 안 믿기는 늘씬 몸매 (0) | 2022.11.26 |
---|---|
방탄소년단 입대를 결정한 소속사 하이브가 매출 하락의 대안으로 4개의 팀을 데뷔시킬 것이라고 (0) | 2022.10.17 |
비상선언, 망해야 되는 영화네요. (0) | 2022.09.10 |
수리남 보면서 다시한번 느낀거.txt (0) | 2022.09.10 |
외계+인 1부 너무 심각하네요 (0) | 2022.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