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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배우 김지영이 ‘빛투 논란’에 휩싸였다. 본문

컬쳐

아역배우 출신 배우 김지영이 ‘빛투 논란’에 휩싸였다.

author.k 2023. 1. 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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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배우 김지영이 ‘빛투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자신을 김지영의 전 남자친구이자 동거인으로 소개한 래퍼 에이칠로가 SNS에 김지영이 돈을 빌리고 잠적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에이칠로는 “폭로 안 하려고 했는데 6개월간 고민하고 올린다”면서 “김지영과 동거했었고, 김지영이 가정폭력으로 가출해 저희 부모님이 빚이 몇 억 있는데도 또 빚을 내서 자취방까지 잡아줬다. 월세도 물론 저희 부모님이 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지영이 어느 날 집을 나가 잠적하더니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다며 연락하지 말라더라. 돈 문제 관련된 것이면 다 자기가 주겠다고 당당히 얘기했는데 연락 한 통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아버지는 아직도 해당 돈 때문에 4시간 주무시고 대리운전 뛰고 계신다. 어머니도 마찬가지”라며 “생각 없이 사는 사람들 TV에 나오는 꼴 보기 싫다. 돈 갚으면 바로 내리겠다”고 밝혔다.

 

에이칠로는 “김지영이 쓴 돈을 다 합치면 몇 천만원은 될 것”이라며 “죽어도 이 돈을 받아 낼 것”이라고도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고양이 사진을 올리며 “고양이는 자기가 데려와 놓고 알아서 하라고 파양비 보내준다 하고 나갔다. 현재는 저희 집에서 사랑 잘 받고 있다. 버리고 가는 게 말이 되냐”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빛투 논란’이 점차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자 김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입을 열었다. 하지만 논란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만 밝히고,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아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지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이번 일로 실망감과 혼란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한다. 어제 기사화된 내용과 이와 관련한 문제는 현재 부모님과 법적으로 자문받으며 대응하는 준비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설 연휴에 이런 나쁜 소식 전해드려 죄송스럽고 또 죄송스럽다. 다른 진행 사항에 대해선 추후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입장문을 올렸다. 김지영은 사실 관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채 현재 SNS 댓글 기능을 차단해 놓은 상태다.

 

이런 가운데 Mnet ‘고등래퍼’ 출신 이상재 또한 김지영의 SNS를 통해 “내 돈으로 바다 갔냐? 돈 갚아”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상재는 김지영에게 150만원을 빌려주었고 이를 돌려받지 못했으며, 현재 연락도 안 되고 집 주소도 모르고 전화번호도 바꿨다고 주장해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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