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아이폰15 시리즈에서 USB-C 포트를 탑재하기로 확정

아이폰15는 유럽연합의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그동안 고수해왔던 라이트닝 포트에서 USB-C 로 충전 포트 규격을 변경할 예정입니다.

 

2022년 1월부터 프로토타입을 통해 USB-C 포트를 테스트해왔던 애플은 올해 3월이 되어서야 이를 확정한 상태이며, USB-C 포트 모델과는 별개로 기존과 같은 라이트닝을 사용한 제품도 개발했지만 현재는 폐기한 상태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수년동안 아이폰에서 사용해왔던 라이트닝 포트는 에어팟외에는 활용도가 떨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USB-C 포트 또한 애플이 최근 주력으로 밀고 있는 맥세이프에 밀려 파일 송/수신외에 충전포트로 활용성은 점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