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캐비닛’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지귀연 부장판사 룸살롱 접대 의혹’을 언급했다. 한 전 대표는 지난 14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영화 ‘더 킹’을 언급하며 “제가 대검 기획조정부에도 있었고 대검 반부패 강력부장도 했었으니까, 제가 거기 그 부서에 수장을 다 해봤다”고 말했다. 20017년 개봉한 영화 ‘더 킹’은 권력을 잡기 위해 검사가 된 박태수(조인성 분)가 절대 권력을 휘두르는 실세 검사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 전 대표는 “검사장으로서, 그리고 제가 주로 검사 생활을 대검 중수부라고 특수부, 아주 핵심에 오래 있었다”며 “제 말을 믿으시라. ‘캐비닛’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뭐 쌓아두고 김치 익듯이 익어서 꺼내는 그런 ..
1. 접대를 제공한 측이 사진을 찍고,, 까발렸을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진짜 너죽고 나죽자의 심정일때 나오는 사진... 어느 분이 이런 글을 쓰셨지만,, 2. 많은경우 제 3자가 사진을 찍어서 나오는 경우라고 봐야 할 겁니다.... 접대 하는 사람을 따라다니는 누구 중에.. 그 업계를 떠난 사람 이거나... 3. 같이 접대 받은 누군가... 가 특정 목적이 있어서,, 정치적이건, 지귀연을 죽여야 겠건, 영웅심리건, 내가 접대는 받았어도 정의 구현을 해야겠다고 맘 먹었건... 어쨌거나... 지귀연은... 일단 직무 배제, 대기 발령 후 수사를 받아야 겠습니다. 더불어 탄핵까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보낸 옥중 편지가 28일 공개됐다.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조 전 대표 밑에서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조 전 대표가 보내온 편지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했다.최 전 의원은 조 전 대표가 ‘바깥소식을 들으며 많이 답답하지만 이내 잘 적응했다. 밥도 잘 먹고 운동도 잘하고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우린 곧 만날 것이다. 야수들을 모두 철창에 가두고, 그가 나올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