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유럽 무대 현역 복귀'에 성공한 혼다 케이스케 '최신' 근황

혼다 케이스케가 유럽 무대로 복귀했다.

행선지는 네덜란드 비테세다.

비테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혼다와 계약 사실을 알렸다.

계약 기간은 잔여 시즌까지다.
 
혼다는 최근 맨유와 이적설이 나기도 했다.

그러자 SNS를 통해 "난 여전히 아시아 최고 수준이다"라며 셀프 홍보에 나섰다.

그런 혼다에게 과거 CSKA 모스크바 시절 은사 슬루추키 감독이 관심을 보였다.

결국 네덜란드 무대로 유럽 무대 복귀에 성공했다.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도전이다.

심지어 최근엔 2020 도쿄 올림픽 출전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셀프 홍보 당시 조롱을 받기도 했던 혼다다.

하지만 그의 도전 정신을 폄훼하진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