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한 커뮤니티인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축구와 야동의 공통점을 제시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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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대신 하고싶다.
내가 경기장에서 뛰고 싶고
내가 침대에서 하고 싶다.
2. 넣지 못하면 답답하다
축구는 골을 넣는 스포츠다.
야동 역시 무언가를 넣어야 한다.
3. 다신 안봐야지 하면서 또 보게 된다.
아무리 대표팀이 못해서 안본다 해도
나중에는 또 국대경기를 보고 있는 우리를 발견할 수 있다.
야동도 끊어야지 하면서 끊을 수 없다
4. 끝나고 나면 허무하다
아무것도 못하고 비기면 내가 이걸 왜 봤나 하는 허무함이 든다.
그리고 야동을 다 보고나면 그 시간이 찾아온다
5. 일본이란 단어가 들어가면 흥분한다
한일전은 국제경기 중 가장 치열한 매치 중 하나다
그리고 일본은 성진국이다
어떤가? 매우 소름 돋는 공통점이다 ㄷㄷㄷ
국가대표 경기가 좀 더 시원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적어보았다
그리고 무언가 원하는 걸 못 얻었다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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