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비글커플 영상보면 노출증에 대해 찍은 영상이 있었어요.

지금은 날렸는데요. 비글커플 영상보면 노출증에 대해 찍은 영상이 있었어요.

근데 거기에서 남친이란 작자가 '카메라 들고 다니는 변태들이 많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근데 거기에서 양예원의 반응에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 트라우마의 증상이 워낙 다양하다고는 해도 말이죠.

3년간 사진 유출 때문에 불안에 떨었고 수면제까지 자셨다는 분이 트라우마를 거의 정확히 건드리는 발언을 했는데도 표정 하나 안 변한다? 이거 보면서 얘 구라다.. 라고 확증한 적이 있었네요. 저도 좀 안 좋은 과거 때문에 PTSD식의 트라우마가 있기는한데... 누가 혹시 모르고라도 건드리면 순간적으로 표정에서 드러나거든요.

잠깐 못 참고 불펜에 글 올렸긴했지만 별 반응 없길래 다 아시나보다하고 지웠었고요.

카톡까지 나오니까 이젠 빼박 거짓말쟁이로 보이네요. 그냥 얘는 유튜버 접고 남친이랑 결혼해야될듯..

양예원은 본인이 자발적으로 누드를 찍었다는걸

숨기려고

사진이 유출됐을때

그걸 숨기려고

강제적으로 촬영당한거라고 거짓말 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