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박시영 대표님이 본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 10곳 본문
1. 광진구 을- 이곳에서 오세훈이 패배하면 통합당이 서울에서 10석이상을 넘기기 힘들 것/통합당이 종로와 동작을은 포기한 대신 이 곳에 집중하면서 모든 관심을 이곳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2.동대문구 을-예상외로 민병두가 무소속으로 계속 가겠다고 하면서 3파전양상이 되었습니다. 장경태후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할 듯 합니다.
3.의정부시 갑-당초 걱정했던 것과 달리 큰 걱정을 안해도 될정도로 많이 벌려졌다고 합니다.
4.용인시 정-이탄희vs김범수인데 김범수후보가 극우인 것이 너무 안 알려져있고 이탄희후보에 대한 홍보도 부족하다고 하네요. 후보들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고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지역구라고 합니다.(추가로 경기도에서 잘만 진행된다면 통합당이 10석을 넘기기 힘들수도 있다고 합니다)
5.연수구 을-단일화가 되냐 안되냐가 결과를 결정할 것이라고 보네요(창원성산도 유사)
6.춘천철원화천양구 갑-허영vs김진태 허영쪽으로 추세가 기운듯하고 김진태가 인지도는 높지만 비호감도가 높아서 춘천에서 할만하다고 합니다.
7.강릉시-4명의 후보가 모두 4자필승론을 꿈꾸면서 그대로 갈 듯 합니다. 강릉의 민주당세가 결집해야 할 필요가 있답니다.
8.대전 중구-황운하의 당락이 대전의 싹쓸이를 결정한다! 동구는 상당히 민주당 후보가 치고 나오는 듯하고 대덕도 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구에서 승리하면 민주당이 대전싹쓸이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9.사하구 을-이상호vs조경태 여기서 승리해야 낙동강벨트를 사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분위기는 딱 붙어있어서 접전이랍니다. 현재 부산은 사하갑(최인호)/북강서갑(전재수)/남구을(박재호)는 앞서는 듯하고 부산진갑(김영춘)/해운대을(윤준호)는 경합입니다. 낙동강벨트에 통합당의석이 3석(사상/사하을/북강서을)인데 그중에서 조경태가 제일 쎄답니다. 이들과 맞서는 배재정/이상호/최지은후보가 선전해야 할 듯 합니다.
10.양산시 을-김두관vs나동연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만큼 상징성이 매우 크고 반드시 승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타지역구
수성갑(김부겸)/원주갑(이광재)/남양주병(주광덕의 당락)/부산진갑(정근이 절대 사퇴안할듯)/고양갑(3파전)
화성갑(민주당에서 나온 김용이 변수가 될 듯하네요)
인천동구미추홀구을-무소속 윤상현이 앞서고 있는데 민주당 시의원들이 안움직인다네요. 중앙당이나 시당차원에서 움직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반면 동구미추홀구갑은 민주당이 상당히 앞서는 듯 합니다.
용인병-민주당후보가 밀리고 있지만 해볼만 한 지역구. 공천후유증이 남아있는 듯하고 까봐야 알 것 같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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