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김동연>장하성 이거 레알임 본문
이제 장앤김에서 김앤장으로 바꼈다고 봄.
특히 최근 SOC 금액을 줄이겠다는
정책에서 늘이겠다는 발표를 한 걸로 볼때
장하성 수석은 모든 경제 정책에서 배제될걸로 보임.
참새가 죽을때 짹하고 죽듯이 장수석이 영향력을 위해
김동연 부총리와 삼성과의 만남을 구걸이라는 표현을 쓰며
언론에 흘렸지만 결국 김동연 부총리와 삼성과의 만남이 성사되었지
매우 중요한 장면임
예전 송영무 국방장관과 문정인 특보가 부딪쳤을 때
송영무 장관이 자신의 말을 스스로 철회한 걸로 봤을때
이미 청와대도 김동연부총리의 손을 들어준걸로 판단됨
만약 장하성 수석에게 힘이 실렸다면 삼성과의
만남이 불발되었겠지^^
이제서야 청와대도 경제상황악화를 실감하기 시작함
그렇다고 문대통령께서 스스로 삼고초려도 데려온
장하성수석을 토사구팽할수도 없고
당분간 모든 언론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리라 봄.
관료 조직 특유의 폐쇄성과 그들의 프라이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교수출신의 희대의 삽질 사건으로 앞으로 인구에 회자될것임.
개인적으로 SOC를 GTX 라고 번역했음.
가장 빨리 경제성과를 내는것은 건설경기활성화기 때문에
GTX는 예상보다 빨리 진행될걸로 보임.
앞으로 저소득층주택 및 GTX 이 두가지를 억지로라도 추진해서
최대한 경제지표를 향상시키려는 정부(관료집단)의 고심이 보임.
청와대 정치인들은 현재 우리나라의 모든 경제적 개발을 억제시켜
북한과의 남북경협에 모든 역량을 투입하려는게 원래의 목표였지만
당장 경제상황악화로 지지율이 떨어지자 자신들의 투표율을 떨어뜨리지 않는
유일한 개발인 지방분산화라는 명목의 GTX와 저소득층주택 건설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하반기 경제 정책을 하리라 예상해봄.
GTXC로만 한정해서 볼때 수원, 금정, 과천, 개포1및 시영이 최대 호재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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