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송중기, 최근 법조계를 중심으로 양산된 열애설을 부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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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관계자는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법조계를 중심으로 근거 없는 소문이 퍼져 확인해봤으나 전혀 사실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최근 법조계에서는 송중기와 한 변호사가 교제 중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실제 한 법무법인에서 근무 중인 여성 변호사의 인적 정보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퍼지면서 소문은 부풀려졌다.
이와 관련해 하이스토리 디앤씨 관계자는 "최근 송중기 씨가 불가피하게 작품 출연을 조절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황당함을 표했다.
한편 송중기는 2016년 10월 송혜교와 결혼 후 1년 9개월만인 지난해 7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송중기는 올해 여름을 앞두고 있는 우주SF 영화 '승리호'를 통해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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