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송중기랑 교제설 퍼진 여성의 놀라운 정체

송중기가 한 여성과 교제를 하고 있다는 루머가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송중기가 모 법무법인 소속의 여성 변호사와 교제 중이라는 찌라시가 돌았다.

해당 루머는 법조계에서 먼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충격적인 부분은 실제 한 법무법인에서 근무 중인 여성 변호사의 신상 정보가 송중기 열애설과 함께 온라인 메신저에 퍼진 것이다.

논란이 불거지자 송중기 소속사는 진화에 나섰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 측은 “최근 송중기 씨가 불가피하게 작품 출연을 조절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면서 “스케줄로 여념이 없는 와중에 퍼진 낭설에 (송중기 씨가) 황당함을 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오는 여름 영화 ‘승리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올해 초 그는 콜롬비아 현지에서 드라마 ‘보고타’를 촬영하는 중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관련 일정이 모두 내년으로 연기됐다.

‘보고타’ 촬영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송중기 씨는 영화 ‘너와 나의 계절’에서 최종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