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남편의 95억 보험금 사기사건에서 특이한 부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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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억원 보험금 타내려 교통사고 위장해 아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편
사건 발생 후 6년간 재판 진행 중..대법원은 "범행 동기 선명하지 않아"
유죄 판결 내렸다가 사건 재심리한 대전고법, 오는 8월 10일 선고
대법원은 95억원 보험금을 범행의 동기로 단정짓기에는 어렵다고 봤다. 보험금을 타내야만 할 정도로 이씨의 재정 상태에서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이씨가 운영하던 생활용품점의 월 수익은 900만~1000만원 수준이었으며 부수적 수입까지 합하면 1600만원의 월 수익이 있었다.
또 아내 이름으로 25건의 생명보험을 가입했던 것 처럼 이씨는 1999년부터 자신과 부모, 자녀, 이혼한 전 배우자 이름으로 총 95건의 보험을 가입한 사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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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정도 가입한 사람은 봤는데 95개면 엄청나네요.
95건의 보험을 가입하는 사람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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