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동탄이 거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txt

1. 직장

- 삼전이 있죠. 수원, 화성에 걸쳐서 거대한 사업장이 있고, 이제 평택에도 있죠.

- 여기 다니는 돈 많이 받는 사람들은 굳이 서울로 갈 이유가 없어요. 직장도 근처에 있고, 새로 만들어진 신도시. 살기 딱 좋죠.



2. 입지

- 수도권 남부에 이렇다할 신도시가 없었습니다. 분당을 제외하곤 00년대 초반 곳곳에 택지지구가 생겼지만 광교나 동탄처럼 거대하게, 녹지까지 다 생각해서 지어진 신도시는 없다시피했죠.

- 돈 축적하고 있던 수도권 남부 사람들은 결국 광교나 동탄 들어가는거죠.

(이거는 최근 화서푸르지오 난리난 현상에서도 볼 수 있음. 돈 들고있는 수도권 남부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요. 특히 수원은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