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윤진서, 제주살이 근황 "물의 소중함 느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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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제주살이 근황을 전했다.
윤진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사랑해 가까이로 와서 살고 있다. 더욱 절실히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느끼며 지켜야 할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라며 "아침에 일어나 바다로 가 걷고 서핑하고 즐거워하며, 때로는 모래사장에 드러누워 온전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곳에 머무는 동안 넓은 바다가 친근하며 모래밭의 태양은 포근하다. 이런 곳이 또 있을까 궁금하다. 바다를 대체할 수 있는 곳은 없는 것 같다. 이곳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작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윤진서는 지난 2017년 4월 제주도의 자택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스몰 웨딩을 올린 뒤 신혼살림을 꾸렸다.
그는 1월 방송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통화권 이탈'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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