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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지기 친구다, 충격 크다”…신현준이 갑질 논란에 보인 반응 본문

컬쳐

“30년 지기 친구다, 충격 크다”…신현준이 갑질 논란에 보인 반응

author.k 2020. 7. 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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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전 매니저 갑질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지난 9일 신현준 측은 전 매니저 갑질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서는 ‘갑질을 폭로한 전 매니저와는 20살 때부터 알고 지낸 30년 지기 친구이며 배우 매니저 관계 이상으로도 도움을 주고받은 사이’라고 했다. 갑질을 할만한 사이가 아니라는 것이다.

 

 

신현준은 “수년간 함께 한 두 사람 간에 갈등이 왜 없고, 서운한 점이 왜 없었겠나. 두 사람 중 한쪽이 그 모든 세월의 이야기 중 일부분을 ‘폭로’라는 이름으로 나열한다면 또 다른 의미의 폭력이 될 수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배우와 매니저 관계 이상으로 개인가족에게도 도움을 주고받은 사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모 대표는) 신현준의 매니저 일을 그만둔지 벌써 6년에서 7년이나 지났다. (김모 대표와는) 1990년부터 13년간 일하며 수차례 헤어졌다가 다시 일하곤 했는데 그만둔 후 그 사람이 전화번호가 바꾸어서 신현준 배우도 연락하지 못해서 그의 번호를 수소문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풀지 못한 응어리나 불만이 있었다면 직접 만나 대화를 가질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라는 뜻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현준 측은 “이러한 상황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라면서 “앞으로 더욱 성실하게 임하겠다”라는 사과의 말도 전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에서는 신현준 소속사 HJ필름 전 대표인 김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김 전 대표가 신현준 측으로부터 1990년대에 적은 급여 및 욕설 문자 등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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