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신도시 또 패닉...서울 가까운 3기 먼저 분양 초유의 사태

2기 신도시 또 패닉...서울 가까운 3기 먼저 분양 초유의 사태

- 정부가 공급을 확대하겠다며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추진하면서 2기보다 3기가 먼저 분양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

-> 2기 신도시의 경우 결과적으로 대거 미분양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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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신도시에 대해서는 ‘후분양’을 내세우는 상황

-> 최근 택지 입찰을 끝낸 양주 회천 A11블록에는 663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후분양으로 공급될 예정

-> 지난해엔 파주 운정3지구 A11BL(750가구), 화성 동탄2 A94(1,227가구) 또한 후분양으로 입찰

-> 하지만 해당 지구에 지어지는 단지가 분양되려면 못해도 2~3년은 걸릴 전망

->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보다 늦게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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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보다 서울에 가까운 3기 신도시가 먼저 청약을 받으면 2기 신도시는 자연스럽게 미분양이 날 것이란 우려

-> 2기에 대한 교통 대책 또한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3기를 진행하면서 이들과의 차별이라는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