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멜로는 포스트 말론과 똑같은 반지를 끼고 있기도 했다.

유명 래퍼 포스트 말론이 한국인 래퍼와 열애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4일 래퍼 멜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스트 말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포스트 말론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그의 게시물이 확산되자, 일각에서는 “포스트 말론과 연애 중인 것 아니냐”라는 주장이 나왔다.

 

 

 

 

멜로는 사진과 함께 “귀여운 얼굴에 내가 화장을 했다”라며 “멜로가 입양한 귀여운 돼지”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멜로는 포스트 말론과 똑같은 반지를 끼고 있기도 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멜로가 ‘틱톡’에서 “오스틴(포스트 말론의 본명)과 데이트를 하는 거냐, 그저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거냐”라는 질문에 그와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포스트 말론은 지난 2018년 미국에서 앨범 ‘Beerbongs & Bentleys’로 미국 내 앨범 판매량 2위를 달성했고 지난해에는 3집을 발표하며 2019년 미국 앨범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