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페미니즘에 대한 여론전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커지기는 쉽지 않은 현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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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아주아주 간단합니다.
언론, 미디어 계열에 여성 종사자들의 비율이 엄청 높거든요.
거기다 소비자들 역시 여성의 비율이 높습니다.
이 두 가지 사실이 무얼 의미하느냐면
휘발유에 신나 섞은 거랑 비슷한 양상입니다.
엄청 쉽게 발화가 될 뿐더러
옮겨 붙는 속도도 지려요.
다른 거 필요없고,
방청객으로 남자가 많이 앉아 있는지 여자가 많이 앉아 있는지만 확인하면 알 수가 있죠.
외부 자극에 대한 감정적 반응의 속도와 표현 수위의 차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남녀 간에는 말이죠.
물론 보도에 대한 혹은 프로그램 기획에 대한 결재권한을 가진 쪽은 남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이 바로 꼰대 페미니스트 세대일 확률이 높지요.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페미니즘을 필두로 한 PC에 대해 염증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는 있습니다만
정말 안타깝게도 이런 모습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 같습니다.
'물리적으로 약한 존재, 소수 집단 = 결코 나쁘지 않은 사람들'이란 선입관을 고치는 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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