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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은퇴하자마자 폭로한 내용 본문

스포츠

루니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은퇴하자마자 폭로한 내용

hkjangkr 2018. 11. 1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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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루니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공식 은퇴경기까지 가지며 완전히 잉글랜드 국가대표와 이별을 가졌다. 루니의 은퇴경기도 화제를 모았지만 루니가 국가대표 공식은퇴경기 이후 흥미로운 폭로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루니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최다 골 보유자(53골)로서 국가대표선수로서의 자부심이 강한 선수이다. 그만큼 애착이 강하고 후배들을 위한 마음이 누구보다 큰 선수 중 한 명일 것이다.

최근 ESPN은 루니가 몇 명의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들이 현 사우스게이트 감독 체제 잉글랜드의 성공을 질투하고 있다는 말을 했던 사실을 보도했다. 최근 사우스게이트 감독 체제의 잉글랜드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했으며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잉글랜드는 특히 세대교체에 성공한 대표적인 국가 중 하나다. 케인, 스털링, 알리, 스톤스, 워커, 다이어, 바클리, 래시포드, 고메즈 등 다양한 젊은 선수들이 잉글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고 있다.

잉글랜드의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선수이지만 루니도 어떻게 보면 자신이 현역 국가대표 시절 이루지 못했던 메이저대회 4강등에 대해 조금은 아쉬운 감정이 남을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루니의 생각은 달랐다. 루니는 누군지 말할 순 없지만 몇 명의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현재의 잉글랜드의 성공에 질투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나는 그러한 질투가 싫다. 나는 잉글랜드의 팬으로서 잉글랜드가 잘하길 원한다. 나는 많은 시간 잉글랜드 대표 팀으로 뛰어서 항상 기뻤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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