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직권남용 혐의는 박근혜 탄핵 사유와 똑같은 겁니다. 죄질의 내용으로 보면 더 악질입니다.

"지시 다르지 않아 인사철 아니었는데도 다른지역으로 전보 조치"
"해외 출장중인 이재명 시장이 전화로 친형입원 독촉해 구급차 타고 출발했지만 부담느껴 돌아와"
"지시 따르지 않았더니 회식자리에도 참석 못해"

 
이재명 직권남용 혐의는 박근혜 탄핵 사유와 똑같은 겁니다. 죄질의 내용으로 보면 더 악질입니다.

박근혜가 자기 마음에 안드는 문체부 공무원에
인사상 불이익을 줘서 그게 직권남용에 해당되어
탄핵심판에서 유죄 인정되었습니다.
대통령도 공무원에게 부당한 지시를 하면 탄핵되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일개 성남시장이 보건소장에게 정신병원 강제입원을 지시하고,
지시에 따르지 않자 다른 지역으로 전보시키는 인사상 불이익을 주고
지시 따르지 않는 또 다른 보건소장은 그 이후로 회식자리 참석도 못할 정도였다는건
시장 지시를 안따르면 주변에 알려서 한사람을 이지메 시켰다는 정황도 됩니다.

죄질로 따지면 박근혜 직권남용보다 더 악질이고
이런 지시를 해외출장 중에 전화로 지시했다는 것도 충격입니다.

전화한통이면 법과 절차도 없이 생사람을
정신병원에 가둬넣을 수 있다는 소리 아닙니까.

이게 사람입니까?
이게 민주당 정치인이 할 수 있는 짓입니까.
자한당에서도 이런일은 벌어지기 힘들어요.

전화 한통으로 이런 지시를 할 정도면
이 사람이 성남시장으로 있던 8년동안
어떻게 직무를 했는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상한 관변단체까지 동원되어 형을 악질적으로
괴롭했다는 소문도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일만 잘하면 된다고요? 이게 일을 잘하는겁니까?
직권남용이라는건 업무에서 비롯된 잘못이에요.
이런걸 일 잘한다고 하면 형제복지원, 삼청교육대 저지른 수구보수들이 유능하다는 소리입니다.

이 사건은 민주당의 근본적 가치를 뒤집는 매우 중대한 사건입니다.
이걸 당대표라는 인간이 모르겠다고요?
이걸 모르면 당대표할 자격도 없고 최순실 몰랐다고 한 자한당 욕할 자격도 없습니다.

"이재명 이재명하면 작전세력 알바"(김어준)
"민주당의 소중한 자산"(이해찬)
"이재명 악마화해서 포스트문재인 제거하려한다" (김어준)
"그래서 자한당 찍을래?"(이재명 지지자들)

지선때 이렇게 말한 사람들은 사과해야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후로 이재명 쉴드치면 다 요단강 건너는겁니다.
이미 이해찬, 김어준 요단강 건넜지만 봐준다 치고
문재인 대통령 아들 걸고 넘어지고,
이런 말도 안되는 짓을 한 사람에 대해서
이해찬과 민주당 의원들,
김어준과 팟캐스트 친목질 연합들,
지금 이후로 이재명을 쉴드치면 똑같은 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