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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추미애 장관 서울시장 나올지 몰라 선제적 공격' 본문

정치

정청래 '추미애 장관 서울시장 나올지 몰라 선제적 공격'

ak003 2020. 9. 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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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형> 네. 지난 주말에 추미애 장관 아들 기사가 엄청 많이 나왔는데. 민주당 지지자들은 조국 때랑 똑같다 결국은 조국이나 추미애가 경찰 개혁을 하려고 하니까 흔드는 것이다 이렇게 표현을 하던데 그 당내에서 일단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이런 말도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 정청래> 그런 말은 제가 볼 때 부적절해 보이고요. 제가 그냥 팩트만 말씀드리면요. 추미애 장관 아들이 양쪽 무릎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왼쪽에 통증을 느껴서 2015년 4월 삼성서울병원에서 왼쪽 수술을 받고 입대를 한 겁니다. 2016년 11월 28일 날 근데 2017년 4월 경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던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이 또 필요하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거예요.

 

그래서 부대 복귀 후에 지원 반장에 보고를 하고 4월 12일 국군 양주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통해서 병가 관련 서류를 받아가지고 이를 근거로 10일 간 1차 병가를 받은 겁니다. 그러고 나서 1차 병가기간 중에 삼성서울병원에서 2017년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오른쪽 이번에는 무릎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받으면 통증이 안 가라앉잖아요.

 

그래서 다시 연장 신청을 한 겁니다. 근데 이제 병가가 안 돼서 부득이하게 휴가로 처리가 돼서 2017년 6월 15일부터 23일 9일 간의 2차 병가를 받았어요. 이게 이제 다인데요. 그래서 6월 22일 날 2차 병가기간 중에 6월 22일 수술부위에 실밥을 제거하고 부대 제출용 소견서 발급 신청했다 이런 거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여기에 특혜가 있고 부정이 있었다는 것은 수술을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진단서를 허위를 끊었다든가 왼쪽 오른쪽 무릎이 아프지 않은데 일부러 수술을 받았다든가 허위로 수술을 받았다든가 이랬을 경우에는 특혜라든가 부정의 시비가 있는데, 이건 병원에 진단서가 다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만 보면 명확하게 해명될 것인데 제가 봤을 때 서울시장이나 이런 걸로 혹시 나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국민의힘에서 미리 선제적으로 공격을 하고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이동형> 이번에 나왔던 서류나 이런 거를 보면 어쨌든 병가를 1차, 2차 냈고 그 다음에 개인 휴가를 냈고 그러니까 병가는 규정상 30일까지 할 수 있으니까 이거는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만 국민의힘에서 새롭게 들고 나오는 것이 평창올림픽 통역병 청탁입니다.

 

◆ 정청래> 청탁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고요. 청탁을 했을 리는 없다 저는 이렇게 생각은 하는데. 통역병으로 안 갔잖아요. 결국은. 그러면 통역병으로 갔다 그러면 뭐 의심을 가지고 파볼 수 있는데 통역병을 안 갔잖아요. 그래서 결국은 계속 이렇게 추미애 장관 흠집 내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이동형> 오늘 언론과 인터뷰를 한 폭로 대상자 A대령 같은 경우에도 오늘 말을 좀 바꿨더라고요. 자신이 직접 들은 게 아니고 자기 부하한테 전해 들었다고 바꿨던데. 이거는 의혹을 해소하려면 검찰 조사가 빨리 이루어져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도 듭니다.

 

...

 

조국처럼

추미애도 엄마찬스!

박원순처럼

추미애 아들도 병역문제!

 

국민의짐이 그리는 그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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