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미애 장관 관련 언론보도들 재밌게 흘러 가네요 ㅎㅎ

추 장관은 기다리기만 잘하면 될 거 같습니다, 자기들끼리도 지금 통일이 안되어 있어요.

조국 장관 때처럼 짜맞추기를 하려면 거대한 하나의 시나리오가 있고 착착 증인들 나와주고

검찰이 증거 확보하고 이런 일련의 흐름들이 딱딱 들어맞아주는 액션이 있어야 하는데,

조국 장관 때처럼 억지로 밀어붙힐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보니 자기들끼리도 말이 안맞는 상황이네요.

23일 병장회의? 라는 곳에서 병가는 안된다고 하는 걸로 결정했다고 하는데,

당시 참석했던 당직사병이 25일 휴가 끝났는데 왜 복귀 안하는지 처음 발견하고 의문이 들었다고 하니 ,

일단 ㅋㅋㅋㅋ 증인들끼리 알리바이가 안맞고

추 장관이 직접 전화한 녹음파일이 발견되었다고 9/17일까지 보도했는데 9/18일에는 없었다고 보도하고,
(같은 기자가 상반된 보도를 한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사과는 커녕 정정보도도 안하더군요)

자기들이 원하는 증거도 없고,,, 완전 모든 언론이 거짓보도를 한 셈 ,, 근데 아무도 사과 안하죠?

진중권씨는 헛발이나 차고 ㅋㅋㅋㅋㅋ 이분도 사과 안하던데 ㅋㅋ

네이버나 몇몇 보수 커뮤니티를 보니 이제 국민의힘 지지층도 언론에서 가이드를 안해주니 완전 논리가 뒤죽박죽되서

자기들끼리도 말이 안맞아요.

유시민 같은 분이 추석 전에 싹 정리해주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슬프게도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전혀 기대가 안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