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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박경 사과문에서 바쁘다고 써논게 젤 소름이네요.. 본문

컬쳐

근데 박경 사과문에서 바쁘다고 써논게 젤 소름이네요..

ak003 2020. 9. 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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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고 음악이고

바쁠정도로 하고있군요

티비서는 요즘은 잘안보이는줄 알았는데

 

 

 

 

블락비 박경이 학교 폭력 가해자로 드러났다.


박경은 29일 자신의 SNS에 '저의 학창시절에 관한 글이 올라온 것을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당시에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 현재까지도 저를 보시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상처 받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고 고개 숙였다.


이어 '철없던 사춘기를 너무나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는 바쁘게 살고있었지만 저에게 상처 받으신 분들껜 절대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라는 것, 그 상처들은 절대 정당화 될수 없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제게 상처입고 피해를 받으신 분들은 저에게 직접 혹은 저희 회사를 통해서라도 연락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직접 찾아뵈어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하고 싶습니다'고 사과했다.


박경과 함께 숭문중학교를 다닌 동창이라고 밝힌 피해자는 앞서 자신의 SNS에 '박경은 중학생때부터 술·담배는 기본이었고 근처의 여중학생과 관계를 했다고 자랑하고 다녔다'며 '특히 약한 애들을 괴롭히는 존재였다. 장애가 있거나 후배들을 때렸고 동급생들 중에서도 체구가 작거나 제일 약해 보이는 친구들만 골라서 때렸다. 여자선생님 앞에선 대놓고 조롱하거나 업신여겼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이어 '박경이 과거의 일을 인정하고 감수한 채 살면 모르겠는데 자기는 그렇게 안 살아온 것처럼 가식 떨면서 활동하는게 너무 위선자같다'며' 이제와서 뺏긴 걸 돌려받고 싶지는 않다. 진심으로 뉘우쳤으면 좋겠고 활동을 하더라도 제발 안 그런 척이라도 하지 않고 살았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별개로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바이브 등 가수 6팀의 실명을 거론하며 '이들처럼 음원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올려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박경이 실명을 거론한 가수들은 모두 '사재기는 사실무근'이라며 박경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그 결과 박경에게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이 내려졌다. 일부에서는 박경이 정의로운 일을 했다고 지지했지만 결국 명예훼손으로 판결이 나며 유언비어를 퍼뜨린 사람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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