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불복은 선거 뒤집기보다는 지치층의 정치세력화를 염두에 두는듯

이번에 상하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이 선전했습니다

 

바닥민심은 사실상 공화당의 승리이죠

 

이렇게 된 이유는 베럿 대법관 지명 통과로 인한 공화당 지지층의 결집이 통했습니다

 

미국 보수세력들의 연방대법관 보수우위구성은 진짜 오랜소망이였습니다 대통령 바꾸는것보다 공화당 지지층들이 오랜 장기적인 소망이였죠

 

트럼프는 그걸 캐치한거고 대선전에 배럿 대법관을 재빨리 통과시켜버렸습니다 이걸 본 공화당 지지자들은 해냈다 라고 쾌재를 불렀고

 

결국 상하원의원 선거때 트럼프 지지층들의 결집이 드러났습니다

 

결국 예상을 깨고 상원은 공화당 하원은 민주당이지만 몇석잃은 민주당의 참패로 끝났습니다

 

공화당은 단순히 트럼프 선거뒤집을려는 심산으로 배럿을 통과시킨게 아닙니다

 

성소수자,이민자 관련 현안들을 연방대법관이 최종결정하니까 매우 장기적인 플랜을 통해서 욕먹으면서도 신속 통과시킨것입니다

 

오죽하면 현지 리버럴들이 사법부를 도둑맞았다 라고 평하겠어요

 

트럼프의 선거불복은 단순히 선거패배를 뒤집을려고 저러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을 지지했던 지지층을 정치세력화해서 공화당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겁니다 대통령이 안되도 이미 트럼프는 공화당에 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실질적인 오너가 됬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