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애플이 조금 안타까운 이유..

 

 

 

 돌아가신지 거의 10년이 되신 분을 언급하기엔 좀 그렇지만, 스티브잡스의 키노트를 볼 때마다 정말 대단한 발표라고 생각됩니다. 

 

 요즘의 애플의 키노트는 뭐랄까, 그냥 제품 출시 소개정도..? 혁신을 매번 바라는건 말도안되는 소리지만, 발표에서 전해지는 진심, 따뜻함같은게 느껴지지가 않아요..

 

 아마 다들 공감하실 것 같아요. 이번에 램 또 짜게 주고 카메라 편차 주고, A14 넣겠지? 그냥 이정도? 이당시는 정말 키노트가 재미가있네요. 하지만 요즘 키노트도 세련되고 화려하죠.. 하지만 환경이야기에서 병크를 터뜨리곤 했지만요; 

 

 아무튼 애플만큼은 정말 소비자를 생각하는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순되는 마케팅 전략은 소비자들이 등돌리기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