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혜민스님이 개발에 참여한 유료 앱이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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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이 개발에 참여한 유료 앱이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다.
최근 혜민스님이 개발에 참여한 명상 앱 ‘코끼리’의 구매자들이 환불 요청을 하고 있다.
앞서 명상 앱 ‘코끼리’는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이 모바일로 명상을 들으며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어 큰 화제가 됐지만, 혜민스님이 개발자라는 소식에 환불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앱 구매자들은 리뷰칸에 “진정성 없는 힐링”, “많은 분들이 마음의 안식을 위해 지불한 돈이 혜민스님 집 사는 데 도움이 되었나 보다”, “혜민스님이 대표라고 해도 봉사의 의미로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기 위해 만든 앱이라 생각했다” 등의 비판을 이어갔다.
이 앱은 1개월에 5,900원, 12개월 35,000원의 비용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누적 가입자 33만 명을 돌파하며 앱 스토어 내 ‘에디터 추천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혜민스님의 논란으로, 비난과 환불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 15일 혜민스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며칠 사이 일들에 마음이 무겁다”라며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에 정진하겠다”라며 활동 중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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