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윤은혜, 인어 자태 뽐내며 생애 첫 수중 탐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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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인어 자태를 자랑하며 수중 탐사에 성공했다.
11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제로포인트'(이하 '정법') 426회에서는 윤은혜가 생애 첫 바다 탐사에 도전했다.
이날 인어 같은 자태로 등장한 윤은혜는 "(물을) 좋아는 하지만 의존할 게 없으면 겁을 먹는다. 늘 튜브를 끼고 있었고 (뭔가를) 잡고 다녔다. 이번 기회에 해보는 게 어떨까 (싶다). 단순히 체험하는 게 아니라 목적이 있잖냐. 먹을 것을 찾아야 하고"라며 사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https://blog.kakaocdn.net/dn/d6mAU5/btqNqB66xMf/ddOIgqelPW7Hp6hhh4oOa1/img.jpg)
이후 윤은혜는 물고기를 장갑으로 잡으려는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병만족을 배불리 먹겠다는 의지로 심기일전, 금세 먹을 수 있는 소라를 발견하는데 성공했다. 윤은혜는 첫 탐사 첫 수확물로 소라를 잡으며 금손미를 또 한 번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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