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총경이 경찰청장으로 둔갑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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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이게 뻥튀기 이유인건가 말이좀 음
대화방에서 강남 클럽 아레나 전 직원인 김 모 씨는 유리홀딩스 대표였던 유 씨가 '경찰총장'과 연락하는 사이라고 언급합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렇게 부른 이유를 설명했는데, 이유는 황당했습니다. 유 씨의 영향력을 띄워주고자 최고위직을 뜻하는 이런 단어를 썼다고 진술한 겁니다. 실제 유 씨는 가수 최종훈의 음주운전 보도도 무마해 준 것으로 알려지는 등 경찰과의 관계에서 꽤 영향력을 지녔던 것으로 지목됐습니다.
다른 참고인을 비롯해 유 씨 또한 경찰총장을 언급한 이유에 대해 경찰조사에서 같은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경찰총수인 경찰청장은 계급이 치안총감으로, 그 아래 주요 도시의 지방경찰청장급인 치안정감과 치안감, 경무관에 이어 총경과는 무려 4계급이나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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