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환경부 장관이 민간 차량 2부제를 언급했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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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발암물질인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금처럼 계속되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지대한 위협이 된다"
"비록 기본권을 침해하더라도 필요하다면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건 필요할 것 같다"
"민간 차량 2부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제약한다는 등 반론과 문제제기가 많아 정부 입장에서 무 자르듯 한다, 만다 판단하기 어려웠던 게 현실"
"검토하고 있다"
"조만간 어떤 방향이 나올 것 같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하면서 법적으로 하자가 있다 하더라도 도움이 된다면 여러가지 효과가 있는 정책과 방법을 찾아 시행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에 공감대가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고농도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는 내용의 입법 추진과 관련해 "법안이 제정되면 지금보다 강제력 높은 비상조치들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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