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췌장암 4기' 유상철 감독, 건강 악화로 실명 "사경 헤매고 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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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감독의 지인은 "유상철 감독이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암 세포와 싸우고 있는 그가 고비를 맞았다.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유상철 감독은 가족 외에는 지인의 면회도 전혀 되질 않는다.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 감독은 암 세포가 뇌까지 퍼져 한 쪽 눈이 실명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 감독의 지인은 "석 달 전에 보낸 메시지를 감독님께서 아직도 읽지 않으셨다. 위독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 또한 해당 매체를 통해 "감독님께서 잠시 회복하면서 컨디션이 좋았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급격히 나빠졌다"며 안타까워했다.
앞서 2019년 11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은 유 감독은 이천유나이티드 감독 등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최근까지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항암 치료를 이겨내는 과정을 공개해 많은 네티즌으로부터 응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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