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이하늘 전처' 박유선, 故 이현배 이름으로 기부 실천 "선한 영향력 나누고 싶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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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이하늘의 전처 박유선이 故 이현배의 이름으로 기부를 실천했다.
박유선은 14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에 공구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이현배 이름으로 기부하려고 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많은 분이 관심 가져주셔서 가능했던 공구였고, 그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 현배 오빠의 선한 영향력을 좋은 곳에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커요”라며 “앞으로 살면서 경제활동을 하고 또 언젠가 기부를 할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도 이번만큼 값지고 의미 있는 기부는 없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기부하는 모습, 또 활짝 웃는 얼굴로 피드 업데이트할게요”라며 “세상에 마음 따뜻한 사람이 많다는 것,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에 사는 게 힘들어도 항상 행복의 가치를 잃지 말고 살아가도록 우리 모두 파이팅해요”라고 덧붙였다.
박유선은 지난 2018년 17세 연상의 이하늘과 11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1년 반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그 후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하늘의 동생이자 그룹 45RPM 소속 래퍼인 고(故) 이현배는 지난달 17일 사망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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