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한미정상 통화 비밀유출' 외교관 "강효상 협박 없었다" 간첩 모의 공모 시인 공범 사형 가즈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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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통화 내용을 유출한 것으로 지목된 주미한국대사관의 공사참사관 K 씨가 입을 열었습니다.
여러 차례 이어진 질문에 답변을 극도로 꺼리면서도,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의 협박이나 강요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다음 주쯤 공사참사관 K씨를 한국으로 불러 정보 유출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K씨가 이번 건 외에도 강 의원에게 다른 정보를 제공했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강 의원은 이전에도 정의용 안보실장이 볼턴 보좌관으로부터 미국 방문을 거절당했다는 등 핵심 외교 관계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내용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보안의 중요성을 잘 아는 고참 외교관인 K씨가 위험을 무릅쓰고 외교 기밀을 유출한 배경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무원 그만두고 황교안 비서나 해라 .
늘 하던 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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