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아스날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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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소속 구단 아스날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선수 두 명이 팀 훈련시설에서 성.관.계를 맺었다는 것.
31일 오전 축구 전문 트위터 ‘풋볼 데 인글라테라’는 “몇 시간 뒤 아스날은 훈련시설에서 선수 2명이 서로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발표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트윗이 나온 후 국외뿐만 아니라 국내 축구 팬들도 현재 충격에 휩싸인 상황.
이성과 훈련시설에서 관계를 맺은 것도 충격적인 일이지만 남자 선수 2명이 그 행위를 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팬들을 이른바 ‘멘붕’에 빠뜨리고 있다.
현재까지 이와 관련해서 아스날 구단은 어떠한 발표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금 브라질 선수 윌리안이 계약해지를 해서 팀을 떠났다는 소식이 헤드라인에 걸려있을 뿐, 관련 성명이나 구단 차원의 발표가 나오지는 않은 상황.
한 트위터리안이 주장한 말이기 때문에 단순 루머일 확률도 존재한다.
한편 아스날은 구단 역사상 최악의 프리미어리그 초반을 보내고 있다. 구단 역사상 최초로 무득점 개막 3경기 3연패라는 불명예를 안았고, 현재 20위로 최하위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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