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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뜬금없이 '이승우' 영입을 원하고 있는 의문의 해외 클럽 본문

스포츠

뜬금없이 '이승우' 영입을 원하고 있는 의문의 해외 클럽

author.k 2021. 11. 2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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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승우와 신트트라위던은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성장이 중요한 시기에 이승우가 잃어버린 시간.

그렇다 해도 아직 늦은 건 아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승우의 다음 행선지가 중요하다.

 

 

자연스레 관심이 쏠리는 차기 행선지.

MLS를 비롯해 중동, 유럽과 같은 해외 무대도 거론됐다.

 

 

하지만 현재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쪽은 K리그.

그간 이승우와 협상을 시도한 팀 역시 꽤나 있었다.

문제는 이 모든 게 과거형이란 사실.

현 시점 수원 삼성, 전북, 울산 등은 이승우에 별도로 접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래도 이승우의 K리그 복귀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현 시점 수원FC가 이승우를 원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실제로 과거 이승우가 바르샤 시절 징계를 받았을 당시 훈련하기도 했던 수원FC.

이승우의 화제성과 실력을 긍정적으로 평가 중이다.

 

 

여러모로 이승우의 K리그 활약이 궁금해지는 시점.

최근 뜬금포로 이승우를 노리는 해외 클럽이 등판했다.

 
 

대상 클럽은 베트남 V리그 하노이FC.

베트남 매체 '지아오 득 또이 다이'는 하노이가 이승우 영입을 원한다고 밝혔다.

"하노이는 2022 시즌 세 명의 외국인 선수 영입 계획을 세웠다."

"세 명의 선수 중 두 명은 한국 선수, 한 명은 유럽 스트라이커로 채울 계획이다."

"이승우는 구단주 바우 히엔의 선택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인 박충균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하노이FC.

여기서 베트남 클럽이 등장할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분명 간다면 이승우의 왜소한 피지컬도 단점이 되지 않을 거다.

하지만 이승우의 명성을 고려했을 때 지극히 현실 가능성이 낮은 선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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