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조로우 돈많네...미란다 커, 90억 상당 보석 받았다 반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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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란다 커와 말레이시아 자산가 조로우의 관계가 재조명됐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4년 배우 올랜드 블룸과 이혼 직후 조로우와 1년 정도의 만남을 가졌다. 당시 조로우는 미란다 커에게 90억 원 상당의 보석반지와 11억 원 상당의 투명 피아노를 선물했다. 미란다 커가 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세간에 알려졌다.
하지만 2017년 조로우가 말레이시아 국가적 비상금 부패 스캔들에 연루되면서 미국 법무부는 미란다 커에 그로부터 받은 보석을 반환할 것을 요구했다. 결국 미란다 커는 보석을 반환했고, 대변인은 “부패 스캔들 조사가 시작된 이후부터, 미란다 커는 모든 협조를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일을 포함, 어떤 조사에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로우는 나집 라작 전 말레이시아 총리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그는 국영투자기업 1MDB를 통해 45억 달러(5조 3000억 원)가 넘는 나랏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하고 관리한 혐의로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수배된 상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조로우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조로우 일행이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양현석 전 대표와 가수 싸이는 ‘정 마담’을 통해 유흥업소 여성 25명을 접대에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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