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한보그룹 정태수 정말 대단한 인물이네요 정태수 회장 아들 두바이서 검거…도피 21년만 본문

머니

한보그룹 정태수 정말 대단한 인물이네요 정태수 회장 아들 두바이서 검거…도피 21년만

berniek 2019. 6. 21. 22:31
반응형

회삿돈 320억원을 스위스로 빼돌린 혐의로 수사를 받다 잠적한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 아들이 두바이에서 검거됐다.

지명수배 상태에서 도피 생활을 한 지 21년 만이다.

2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정태수 전 회장의 넷째 아들인 정한근(64) 씨가 최근 두바이에서 검거됐다.

한근 씨는 1997년 11월 시베리아 가스전 개발회사인 동아시아가스(EAGC)를 세우고선 회삿돈 3천270만 달러(당시 한화 320억원)를 스위스의 비밀계좌로 빼돌린 혐의를 받았다.

IMF 외환위기 직전 한보그룹 부회장 직함을 달고 있던 그는 1998년 한보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자취를 감췄다. 당시 한근 씨는 국세 294억원을 체납한 상태이기도 했다.

한근 씨에 대한 신병 확보가 어려워지자 검찰은 2008년 9월 공소시효 만료를 이틀 앞두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재산 국외 도피 및 횡령 혐의로 그를 불구속기소 했다.

현재 서울중앙지검은 직원들을 두바이에 파견해 한근 씨를 송환하는 절차에 들어간 상태다. 국내 송환이 이뤄지면 10년 넘게 미뤄진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한보 사태' 장본인인 정태수 전 회장 일가는 외환위기 이후 계속해서 해외 도피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 전 회장의 경우 현재 생사도 알 수 없는 상태다. 1923년 생인 정 전 회장은 생존해 있다면 96세의 고령이다.

정 전 회장은 국세청이 2014년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중 체납액이 1위였다. 체납액은 2천225억원에 이른다.

 


한보 정태수 정말 대단한 인물이네요
 

말단 세무공무원으로 시작해서 50살에 그만두고 사업했는데

무슨 7~8년만에 한보그룹 회장 ㄷㄷ

아무리 70년대고 사업이 대박이 터져도...


그리고 imf 서막을 열고


세무공무원 출신이 십수년째 전국 체납 1위인 것도 참 아이러니하네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