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똥줄터진™ 배스킨라빈스 광고 ‘아동 모델 화장’ 논란의 결말.. 본문
베스킨라빈스의 광고가 논란을 야기시켰다.
지난 달 29일 배스킨라빈스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고객님들께 사과드린다”며 입장을 발표했다. 배스킨라빈스 측은 “지난달 28일 배스킨라빈스 공개한 당사의 ‘핑크 스타’ 광고영상 속 어린이 모델 ‘엘라 그로스’ 이미지 연출이 적절치 않다는 일부 고객님들 의견이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배스킨라빈스는 7월에 출시하는 신제품 ‘핑크 스타’ 아이스크림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어린이 모델 ‘엘라 그로스’를 캐스팅했다. 하지만 미성년자인 엘라 그로스가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민소매 드레스를 착용하여 등장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배스킨라빈스 측은 “광고 영상 촬영은 엘라그로스 부모님 참관하에 일반적 어린이 모델 수준의 메이크업을 하였으며, 평소 모델로 활동했던 아동복 브랜드 의상을 착용한 상태로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이어 배스킨라빈스는 “광고 영상 속 엘라 그로스 이미지에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고객님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해당 영상 노출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배스킨라빈스 측은 “앞으로 배스킨라빈스는 고객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충고에 귀 기울이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다시 한 번 배스킨라빈스의 모든 고객님께 사과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의견은 극단적으로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어린이들 두고 너무 성적인 콘텐츠에 집중하는 것 아니느냐” 의견을 남겼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충분히 부모 참관하에 이루어진 광고를 문제 삼는 건 비약적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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