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이겨낼 자신이 있다" 다시 웃는 최민정 "꿀잼이었다고 한다. 가던 길 마저 가자" 본문
반응형
역대급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안타까운 의문의 실격으로 메달을 놓친 최민정(성남시청)이 충격을 털고 재도전 의지를 다졌다.
최민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짝 웃는 사진과 함께 "꿀잼이었다고 한다. 가던 길 마저 가자"는 메시지를 올렸다.
썰 푸는 최민정은 "꿀잼이었다고 한다"는 메시지 다음에는 서이라(화성시청)에게 태그를 걸기도 했다.
서이라가 지난 10일 남자 1,500m 준결승에서 탈락한 후 올린 "아쉽지만 꿀잼이었다고 한다"는 메시지를 빌려온 것이다.
전날 최민정은 500m 결승에서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에게 22㎝ 뒤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추월 과정에서 킴 부탱(캐나다)을 밀었다는 판정을 받고 실격됐다.
판정 후 최민정은 눈물을 쏟았지만 "이겨낼 자신이 있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최민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짝 웃는 사진과 함께 "꿀잼이었다고 한다. 가던 길 마저 가자"는 메시지를 올렸다.
썰 푸는 최민정은 "꿀잼이었다고 한다"는 메시지 다음에는 서이라(화성시청)에게 태그를 걸기도 했다.
서이라가 지난 10일 남자 1,500m 준결승에서 탈락한 후 올린 "아쉽지만 꿀잼이었다고 한다"는 메시지를 빌려온 것이다.
전날 최민정은 500m 결승에서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에게 22㎝ 뒤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추월 과정에서 킴 부탱(캐나다)을 밀었다는 판정을 받고 실격됐다.
판정 후 최민정은 눈물을 쏟았지만 "이겨낼 자신이 있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반응형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보름의 차가운 피식 인터뷰, 왕따 노선영의 눈물 뒷이야기 (0) | 2018.02.19 |
---|---|
파파다키스가 가슴 노출 사고 이후 "최악의 악몽이었지만 끝까지 해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0) | 2018.02.19 |
김선태 쇼트트랙 감독 "최민정 실격, 아리아나 폰타나가 아니라 킴 부탱 때문이라고 하네요." (0) | 2018.02.13 |
야동 여배우의 슈퍼볼 파티 이거 레알임 (0) | 2018.02.05 |
장근석 X 안도 미키 콜라보,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후 역대급 기념촬영 이거 레알임 (0) | 2018.01.3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