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졸렬할 수 밖에 없고, 결국 붕괴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일본은 정복문화를 기본으로 함. 그래서 AV가 발전할 수 밖에...  

 

토요토미 히데요시 이전까지 짱을 죽이면 그 아래 부하가 줄줄이 

 

죽인 대장밑으로 들어가 충성을 다하던지 아니면, 기존 대장이랑 같이 죽던지 하는 문화.

 

그렇기에 분쟁에 대한 다툼의 원인, 협상, 해결등의 과정은 그냥 복잡하고 

 

귀찮은 단계이고, 싸워서 이기느냐 죽느냐의 문제만 나옴. 승부를 위해서

 

수단 방법 안가리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나옴.

 

정의니, 명분이니, 도리니 이런 것은 단지 이기는 자가 붙이는 껌딱지 수준.

 

그래서 임진왜란때 서울까지 가는 길이 그렇게 편했지만, 조선 왕이 도망가고부터

 

모든 플랜이 헝클어진 체, 전국의 의병들의 저항과 치지 못한 전라도의 이순신으로 인해

 

패퇴. 

 

결국 한반도는 다 죽여야 가져갈 수 있는 사실을 몰랐던 거임. 

 

아직도 일본은 적의 우두머리를 제압하는 것이 가장 손쉽게 이길 수 있다는 

 

본능적인 믿음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

 

 

 

일본이 트럼프 다음의 민주당 대통령을 당선을 위해 돌아갈 배를 불태운다던지,

 

한국의 두목, 삼성의 손발을 묶으면 경제가 휘청인다는 것과,

 

문재인 대통령을 곤란케하면 정권이 바뀐다는 

 

 

이런 단순한 사고방식으로 모든 상황을 파악하므로,

 

이기기 위해 치밀한 준비를 할 지언정 (전략/전술의 치밀함) 전략 전술이 향하는 

 

최종목표가 엇나감으로써, 즉 애초에 잘못된 목표를 가짐으로써 

 

질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거임.

 

 

한국에 있는 수많은 기업과, 문정권을 세우게 한 촛불민심을 모른다고 보면 됨.

 

결국 민주주의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일본의 모든 방향 자체가 틀어졌다는 것임.

(일본은 민주주의를 해본 적이 없으니까)

 

 

결국은 다양한 정치세력이 국민들을 설득하고. 선택받은 정권이 나라를 이끌고,

 

재선택을 받지 못하면 다른 정권이 다시 나라를 이끈다는 그 단순하고, 명료한 

 

민주주의의 정체를 간파하지 못한 일본은 내부적으로 망한다는 사실...

 

 

첨예한 민주주의를 일찍부터 받아들여 실행한 미국이 세계 최강대국으로 

 

위치하는 것만 봐도, 다양한 세력이 정정당당하게 투쟁한다는 것 자체가 

 

강한 방향을 갈 수 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