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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아직 4-5개월 여유가 있고 그 사이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본내에서도 슬슬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만약 취소됳 경우 도쿄올림픽 예산 15조 원중 최대 3%, 4500억 원만 보상받을 수 있다네요. 그러나 돈보다 더 중요한건 올림픽만 보면서 달러온 선수들의 피와 땀은 어떻게 보상 받아야 핳지.. 제 생각에는 4월 남어가서도 진정되지 않는다면 IOC에서 결단을 내려야 할거 같습니다 ... [오시타니 히토시/일본 도호쿠대 교수 (바이러스학) : 지금은 효과적인 전략이 없어서 이 상태라면 올림픽을 열긴 힘들 것입니다.] 당장 올림픽이 열린다면 대회 취소를 제안하겠냐는 질문에 일본의 바이러스 학자는 결국 이렇게 답했습니다. 2003년 사스 발생 당시 세계 보건기구 자문을 담당했던 오시타니 도호쿠대 교수는..
1. 에스파뇰이 유로파리그 뛰는데 현재 리그는 강등권이라 당장 경험 많은 선수가 더 필요 2. 논 EU 여유 있음 3. 중국인 구단주라 아시아 선수에 관심 많음 4. 우레이가 생각보다 잘해줘서 (최근 강호 세비야전에서 시즌 7호골 기록) 아시아 선수에 대한 인상도 좋음 5. 내일 기성용 타는 비행기가 바르셀로나 노선이라는데 에스파뇰이 바르셀로나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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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골절 상태에서 2골이나 넣다니욗 믿을 수가 없는 골결정력이네욗 그나저나 손흥민 수술 아웃 소식을 들은 모리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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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P룰을 어긴 맨시티가 결국 징계를 받았다. 향후 2년동안 UCL 진출 금지와 함께 3,000만 유로의 벌금이라는 철퇴를 맞았다. 최악의 경우 EPL 사무국 징계를 통해 4부리그 추락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 이에 해외 스포츠 매체에서는 맨시티 대탈출이 시작될 것이라며 유력 선수들을 언급했다. 그야말로 최악의 시나리오다. 물론 어디까지나 예측일 뿐이지만, 시티 팬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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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찬호 입담 ㅎㄷㄷ 하죠 ㅋㅋㅋㅋㅋ 뭐 LA다저스 어쩌구 색다른 환경 언어 어쩌구 다 거짓말임 실제로는 공주고 4번 타자 시절부터 시작 기본 29년전부터 시작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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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K리그 복귀와 관련해 각종 설이 나오고 있다. 놀라운 건 친정팀 FC서울 복귀가 아닌 전북행이 유력하다. 서울 팬들 입장에선 충격적인 소식. 그 과정에서 펼쳐진 서울 프런트의 협상 수준은 팬들 뒷목을 더 잡게 했다. 최근 박문성 해설위원이 기성용 이적 상황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그 내용이 가히 충격적이다. 단순히 적은 연봉 문제가 아니었다. 기성용의 마음을 돌린 건 FC서울 프런트의 말 한마디. 어떤 말인지 공개되진 않았지만 기성용 마음에 큰 생채기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그간 연봉이 협상 결렬 이유로 밝혀졌다. 사실 서울 측에서 제시한 연봉도 어처구니없는 수준이었다. 그런데 그마저도 아니었다. EPL과 국대 출신 미드필더가 연봉도 대폭 깎아가면서까지 오고 싶었던 친정팀. 어쩌면 기성용의 짝사..
7일 K리그 이적 시장 사정에 밝은 에이전시 관계자는 "서울이 기성용 측과 협상 테이블에서 총 계약 기간 3년에 8억 원 수준의 연봉을 제시하자, 기성용이 굉장히 실망했다는 후문"이라며 "협상이 결렬된다면, 기성용은 중국보다는 중동으로 갈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은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지난해 K리그 최고 연봉은 전북현대에서 뛰다가 최근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한 로페즈다. 로페즈는 16억5210만 원을 받았고, 국내 선수는 김진수(전북·14억3500만 원)가 최고 연봉자다. 전북은 연봉 20억 원에 가까운 돈을 쓸 용의가 있다고 전해진다. 10년 가까이 한국 축구를 대표해 국제대회 무대에서 쌓은 명성과 상징성을 고려한 금액이다. 다만, 기성용이 2009년 셀틱FC(스코틀랜드)와 계약하면서 서울에 우선협상권..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기도 전부터 황희찬은 울버스와 강력하게 링크되었지만 끝내 이적에 실패했다. 울브스 이적에 실패한 이유가 무엇일까? 울버햄튼의 지역 언론 Express & Star 에서 울버햄튼의 누누 감독이 황희찬의 이적을 반대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황희찬 선수가 아닌 포르투갈 국적인 넬슨 올리베이라 선수를 강력하게 원했다고한다. 황희찬 선수가 PL에 입성하여 플레이 하는 모습을 내심 보고싶었지만 감독이 원하지 않는데도 이적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황희찬선수에게 더욱 힘든 상황이 되지않았을까? 브라이튼에서 올 여름 황희찬 선수의 이적을 노린다고 하니 PL에서 볼 기회를 잠시 미루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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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은 전혀 두렵지 않다. 손을 깨끗하게 씻고 조심하면 문제 될 것 없다" 뭔가 멋있네요 ㄷㄷㄷ 무려 스탠퍼드 출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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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부팀 상대 컵경기에서 흐름 끊고 질질 끄는 장면 몇번에 홈런 크로스 두번인가 날리고 후반 18분만에 첫빠따로 교체아웃 됐는데 꼭 오늘 경기때문만은 아니지만, 암튼 개인적으로 빠른템포의 현대축구에서 월클급으로 대성할만한 선수는 아니라는 생각이 점점 견고해지네요 하지만 어쨌든 잘 성장하면 한국 국대가 아시아권에서 투닥거릴때는 요긴하게 잘쓸수 있는 타입일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라인 내리고 조심스럽게 나오는 상대로 중심잡고 볼간수 해주고 어그로 끌어주고 여기저기 뿌려주다가 세트피스 상황마다 위협적인 존재,,가 되는 그림 정도는 그려지네요. 물론 이것도 쉬운 일은 절대 아니지만. 잘커서 그냥 비원의 아시안컵만 어떻게 한번 먹게해주면 개인적으론 대만족